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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지자체, 공동브랜드 상표출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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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10:54]

농업이 기업화되고 농산물도 공산품처럼 규격화된 하나의 당당한 상품으로 인식됨에 따라 다양한 농산물 브랜드가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상표출원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의 농산물 관련 상표출원이 총 4340건이었으며, 이는 지자체의 전체 상표출원건수 1만5688건의 27.6%에 해당된다.

매년 평균 400건이 넘는 출원건수로 농산물이라는 하나의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으로서는 매우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전라남도가 857건으로 가장 많은 출원을 했고, 경상북도가 848건, 강원도 500건, 충청남도 420건순이었다. 또한 시군별로는 경상북도 안동시 170건, 울진군 112건, 제주시 106건, 전라남도 담양군 104건 순으로 농산물 상표를 출원했다.

이렇게 각 지자체가 출원한 농산물 상표들은,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 지자체가 직접 상표를 개발 및 출원하고 육성하여, 소속 농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한 ‘공동브랜드’가 대부분이다.

각 지자체들이 앞장서 농산물의 ‘공동브랜드’를 상표출원 하고 있는 이유는 전문성이 부족한 농민이 개별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에서 성공시키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고,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확대 및 마케팅에는 ‘공동브랜드’가 적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특허청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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