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상표] 또 다른 가족!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

애완동물호텔운영업 등 웰빙·럭셔리 분야, 29% 출원증가

가 -가 +

특허뉴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7/08/30 [11:22]


농림축산식품부 발표, 2015년 기준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1.8%다. 우리나라 인구 5명 가운데 1명 이상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을 정도로 애완동물보다는 가족의 개념으로 맞이하고 있어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이와 같이 반려동물을 위해 기꺼이 지출하려는 소비인구가 크게 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웰빙·럭셔리 서비스업과 관련된 숙박·호텔업, 미용·화장업, 장례·장의업, 산책·돌보기업 등의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반려동물에 대한 웰빙·럭셔리 서비스업 상표출원은, ‘13년 총 1,274건에서 ’16년 1,644건으로 29% 증가, 올해도 7월말 기준 총 1,077건이 출원되어 전년 동기(960건)와 대비시 약 12% 증가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웰빙·럭셔리 서비스업의 출원증가율은, 미용·화장업에 대한 출원이 ‘13년 399건에서 ’16년 580건 약 45%, 숙박·호텔업이 556건에서 753건 약 35%로 각각 증가 했다.반려동물을 타인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하거나, 휴가시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데 이런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이별에 대한 예를 표하는 장례·장의업은 약 8% 증가, 다소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인 산책·돌보기업은 전체적으로 약 12% 감소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웰빙·럭셔리 서비스업의 최근 4년간 전체출원에 대한 점유율은, 숙박·호텔업이 전체의 약 46%로 가장 많이 출원되었으며, 그 다음은 미용·화장업이 약 32%, 장례·장의업 및 산책·돌보기업이 각각 약 11%다.
 
특허청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이웃과의 상호교류가 줄어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고, 반려동물을 친자식처럼 여기는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지출이 증가 추세임을 반영하여 볼 때, 이에 대한 상표출원은 계속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반려동물,팻팸족,가족구성원,1인가구,서비스업 관련기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특허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