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는 2020년도 부산지역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서비스 신청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지역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서비스는 부산시와 특허청 매칭 예산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하여 수시로 해결・상담해주는 지식재산 긴급 지원으로 육성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사업으로는 맞춤형IP(특허, 디자인)맵, 디자인(제품, 포장) 및 브랜드개발, 특허기술 홍보동영상, 해외출원비용지원 등의 세부지원을 기업의 요구에 따라 기업당/건당 18,000천원 이내 최대2건을 지원한다.
부산지식재산센터장은 “부산지역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서비스 사업은 센터 전문컨설턴트들의 현장중심 컨설팅과 함께 고객 니즈에 알맞은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부산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수시접수로 신청방법은 부산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 시스템(biz.ripc.org)을 통한 사업지원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