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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민 눈높이 맞춘 ‘특허행정’ 위한... 제5기 ‘특허행정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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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기사입력 2019/09/05 [13:35]

 

특허청은 6일 오후 2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5기 특허행정모니터단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특허행정모니터단은 특허청이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허행정에 대한 국민의 모니터링을 거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허고객상담센터 상담사와 기업체산학협력단 특허관리 담당자, 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허청은 모니터단원이 민원인 입장에서 특허출원·등록 절차 등 전반적인 특허행정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하면 이를 제도나 시스템 개선 등에 반영하고 있다.

 

그동안 특허행정모니터단의 제안으로 개선된 대표적인 사례로는, 디자인국제출원시 출원서식 작성 프로그램의 디자인 설명란에 기재하는 단어 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출원인이 단어 수 초과에 따른 추가 수수료 발생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허청 전자출원홈페이지(특허로, patent.go.kr)에서 연차등록안내서비스를 신청할 때에 출원인이 보유한 특허권 등을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 기능을 개선한 사례가 있다.

 

특허청은 이처럼 출원인 등이 특허행정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세부적인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개선하는데 특허행정모니터단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허청 문삼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특허행정모니터단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특허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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