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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2B 디자인페어 영예의 대상은 ‘누구’

특허청, ‘2023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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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기사입력 2023/11/29 [16:20]

 

지능형 서비스로봇 디자인(황성민 학생) 대상 수상

핸디형 결제기기 디자인(김민선·정래성 학생) 등 3팀 금상 수상

은상 김소현 학생 디자인, ‘피아바’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주)윕스가 주관한 ‘2023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이 29일 개최됐다.

D2B는 Desigh to Business의 약자로 디자인 창작에서 사업화까지를 의미한다.  

 

18회째를 맞은 ‘D2B 디자인페어’는 차세대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권리화와 상품화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디자인권을 기업에 제공해 로열티를 확보하게 하는 차별화된 공모전이다.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총 30건의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3,184점의 디자인이 출품됐고, 1·2차 심사와 디자인 권리화·상품화 컨설팅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총 3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청주대학교 황성민 학생의 ‘Companion’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의 신체적 약자인 노인의 이동권 제한, 고립감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능형 서비스로봇을 디자인 했다. 패브릭 소재가 가미되어 따듯하고 친근한 느낌의 로봇은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의 간단한 행동을 대신 처리해줄 수 있으며, 전용 의자 탈부착이 가능하여 로봇과 의자가 결합하면 앉아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의자 하단부에 수납공간이 있어 짐을 가지고 이동이 용이하고, 그 외 음성 AUI와 직관적인 텍스트 그래픽, 빔 프로젝트 기능 등으로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대상은 노인 서비스 로봇 ‘COMPANION’을 디자인한 황성민 학생(청주대학교)이 수상한다. 대상 수상작은 로봇과 의자가 결합한 휠체어 형태의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의 특징은 로봇이 이동을 도와주거나 간단한 물건을 들어주어 약자의 보조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에서 신체적 약자인 노인을 도울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 금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세종대학교 김민선, 정래성 학생의 ‘HANDY PAY’는 대형마트에서 결제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본 제품을 디자인했다. 근래에는 많은 대형마트들에 키오스크 무인 결제기기를 두었음에도 긴 대기줄이 생겨 결제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HANDY PAY는 핸디형 결제기기로 사용자가 마트 안을 다니면서 원하는 상품을 본 기기를 통해 바코드 인식 후 직접 결제가 가능하여 대기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장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 금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대진대학교 곽진우 학생의 ‘The BOOK’은 차와 커피를 주로 마시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소형 전기 포트이다. 책상에서 식사, 작업, 휴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책의 형태를 띠고 있어, 주변 공간을 심미적으로 해치지 않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전기포트와 다른 외관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1인이 차를 마시기에 적당한 사이즈이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 금상(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한 서울시립대학교 윤호열 학생의 ‘버저비터-농구공 공유 대여기’는 공원이나 공용 운동장으로 산책을 가거나 운동을 갈 때, 미리 공을 챙겨오지 못해도 언제든 편하게 빌릴 수 있는 농구공 대여기를 디자인했다. 농구대에 설치하여 대여와 반납이 쉽고 간단하게 직관적인 잠금 구조로 설계했다. 실제 상용화되면 간편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을 제품으로 평가되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금상은 총 3팀으로 ▲김민선·정래성 학생(세종대학교)의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결제기기 디자인 ‘HANDY PAY’ ▲곽진우 학생(대진대학교)의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소형 전기포트 디자인 ‘THE BOOK’ ▲윤호열 학생(서울시립대학교)의 농구공 공유 대여기 디자인 ‘버저비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기업 출품 부문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한 김소현 학생의 디자인 ‘TIME PLAYER’는 홈·리빙 전문 디자인 브랜드인 ‘피아바’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올해 수상작 중 3건이 추가로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협의 중에 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D2B 디자인페어는 미래 디자이너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등용문과 같은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도 D2B 디자인페어를 통해 젊은 디자이너들이 실전 경험을 익히고 경쟁력을 갖춘 디자이너로 성장해 우리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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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D2B디자인페어,황성민,김민선,정래성,곽진우,윤호열,김소연,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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